[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설레는 핑크빛 만남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의 설렘 가득한 서울 근교 나들이와 곽경택 감독을 만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용산역에서 캐서린과 만났다. 두 번의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하자, 회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헨리는 "캐서린이 5일 전에 한국을 왔는데, 그 동안 저는 해외에 있었다. 그래서 너무 보고 싶었는데"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에 의심의 눈빛은 더욱 깊어졌고, 헨리는 "안 보고 싶었다"라고 급 해명하며 "친구로서 너무 보고싶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헨리는 캐서린에 대해 "제가 찍은 할리우드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다"라며 "애칭은 '캣'이다. 한국의 음식과 문화가 궁금해 오고싶어 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헨리는 취미를 넘어 전문 포토그래퍼인 캐서린을 위해 양평으로 '출사 여행' 준비했다.
헨리는 기차를 기다리며 캐서린에 "한국에 왜 왔냐"고 물었다. 캐서린은 "한국 보려고, 항상 보고 싶었다"고 담백하게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그리고?"라며 눈빛을 보냈고, 캐서린은 "헨리 보려고"라며 원하는 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10일 동안 혼자 온다니까 생각이 많아졌다. '진짜 나 보러 왔나' 이런 생각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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