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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헨리는 용산역에서 캐서린과 만났다. 두 번의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하자, 회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헨리는 "캐서린이 5일 전에 한국을 왔는데, 그 동안 저는 해외에 있었다. 그래서 너무 보고 싶었는데"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에 의심의 눈빛은 더욱 깊어졌고, 헨리는 "안 보고 싶었다"라고 급 해명하며 "친구로서 너무 보고싶었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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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는 기차를 기다리며 캐서린에 "한국에 왜 왔냐"고 물었다. 캐서린은 "한국 보려고, 항상 보고 싶었다"고 담백하게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그리고?"라며 눈빛을 보냈고, 캐서린은 "헨리 보려고"라며 원하는 답을 내놓아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인터뷰에서 "10일 동안 혼자 온다니까 생각이 많아졌다. '진짜 나 보러 왔나' 이런 생각 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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