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한 '모닝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rning date♥", "Photo by my s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환희는 차 안에서 아들이 찍어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청초한 매력을 뽐내는 박환희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박환희는 지난 23일 자신이 받은 욕설 메시지를 공개하며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였다.
박환희는 악플러들이 자신의 이혼과 아들 양육에 대해 험한 말을 쏟아내자 직접 반박했다. 특히 한 악플러가 양육비 문제를 언급하자 "양육비 보낼 형편 되는데 안 보낸 적 없다. 박훈 변호사님 페이스북 입장문 전문 제대로 읽고 이야기하시길 바란다. 나도 아이랑 최대한 더 시간 보내고 싶은데 그건 그쪽에 얘기해주겠냐"고 답했다.
또 "(아들을) 짐이라고 생각한 적 없고, 내팽개친 적 없고, 양육권 뺏기게 된 이유도 입장문에 다 발표했으니 제대로 읽고 오시길 바란다", "저는 난임이라 제 생에 아이는 제 아들 하나뿐이라 아주 소중하다. 내가 왜 난임이 되었을까요" 등 답글을 달며 맞받아쳤다.
이 밖에도 '강아지 키울 시간애 니 애나 잘 키워라'고 한 악플러에게는 "혼자 사는 엄마가 내내 마음에 걸렸는지 제 아들이 '강아지라도 한 마리 키우지 그래?'라고 만날 때마다 항상 이야기했다. 엄마가 혼자 지내는 게 너무너무 싫다면서요. 6살 때부터 줄곧 그렇게 말해왔다. 그래서 고심 끝에 만나게 된 우리 허쉬인데 저의 잘못을 아무 죄도 없는 생명체인 제 반려견에게 주지 마라"라고 답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빌스택스는 지난 6월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박환희는 변호사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 빌스택스의 주장을 반박하며 맞고소 의사를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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