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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가 라이트급으로 떠난 뒤 페더급 강자였던 조제 알도를 두번이나 꺾으며 페더급 챔피언으로 군림한 할로웨이는 지난 4월 체급을 높여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매치를 치렀지만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판정패한 뒤 페더급 왕좌를 지키기 위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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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으로 라이트급에서 BJ펜을 누르고 챔피언까지 올랐던 경험많은 에드가지만 자신보다 큰 체격의 빠른 상대를 잡기란 쉽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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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에서는 중반까지 에드가가 유효타를 많이 날리긴 했지만 후반엔 할로웨이의 오른손 펀치가 여러차례 에드가의 얼굴에 적중되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다. 5라운드도 마찬가지다. 에드가는 계속 공격을 위해 거리를 좁혔고, 들어오는 애드가에게 할로웨이는 몸을 빼면서 잽으로 응수하며 확실한 우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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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웨이는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경기를 펼쳐 에드가의 반격을 막았고, 5라운드 종료 부저가 울리자 에드가에게 90도로 인사하며 예의를 갖추는 모습까지 보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