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선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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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3점홈런을 터뜨렸다.
키움은 1회 선두 이정후의 1루수 내야안타, 김하성의 좌전안타로 만든 1,2루 찬스에서 4번 박병호가 LG 선발 차우찬으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바깥쪽 142㎞ 직구를 통타해 비거리 125m짜리 아치를 그린 것.
박병호가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25일 만이다. 시즌 18호 홈런.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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