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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도훈 감독이 골키퍼 김승규의 복귀전에 대해 '엄지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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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이 멀티골, 황일수가 1골-1도움, 김승규가 이색 골킥 도움을 기록한 완벽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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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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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투톱 전술을 시도했다.
-김승규가 복귀전을 치렀다.
오늘 경기가 부담스러울 것이라 생각했다. 침착하게 잘해줬다. 갖고 있는 실력이 있는 선수다. 적응하기 쉽지 않을까봐 어제도 미팅을 하면서 잘 이겨내자고 격려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넘버원 골키퍼란 사실을 오늘도 보여줬고, 대표팀에서도 활약을 기대한다. 장점을 많이 가진 선수라 느낀다.
-멀티골 활약한 김보경에게 어떤 주문을 했나.
유벤투스전 끝나고 사실 45분을 뛰는 것도 버거울 것 같았다. 김보경뿐 아니라 믹스, 박주호 등이 같은 처지였다. 실력은 두말 할 나위 없지만 일단 뛰게 하고나서 조절하려고 했다. 그런데 골까지 넣고 그러다 보니…, 선수들은 득점하면서 뭔가 올라오는 게 있지 않은가. 김보경에게 물어봤더니 끝까지 뛴다고 하더라. 내일 모레 잘 쉬어야 하는데 걱정이다. 그리고 유벤투스전 앞두고 최용수 감독과 선수들 출전과 관련해 대화 많이 했는데 나로서는 효과가 있고 결과가 좋아서 만족한다.
울산=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