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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는 고민주인공은 생후 7개월부터 자신을 키워준 엄마이자 은인과 같은 할머니께서 매번 "내가 나가야 너희들이 편하다"라며 집을 나가겠다고 해 고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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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등장한 고민주인공의 할머니는 집을 나가겠다는 이유에 대해 아직 신혼인 손녀 부부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했고, 따로 집을 얻어 나와 살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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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은 할머니께서 부부 사이에 중재를 해 주신다면서 고민주인공과 둘만 살았으면 부부 싸움을 많이 했을 것 같다고 했고, 아이들 곁에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된다며 고민주인공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할머니는 꼭 필요한 존재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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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고민주인공은 할머니에게 "할머니, 앞으로는 떠나신다는 말씀 자제해 주시고, 할머니는 제 엄마니까 할머니가 어디 가시는 거는 반대예요. 사랑해 할머니"라며 깊은 사랑을 전했다.
애틋한 할머니와 손녀의 사랑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으며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 할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전국 고민 자랑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