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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는 일본의 강점기인 1920년대에는 일본군이 전략적 가치를 활용하고자 40여 가구의 주민들을 내쫓고 통신소와 탄약고를 만들었다. 6·25전쟁 중에는 연합군의 탄약고가 설치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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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저도를 대통령 별장으로 공식 지정한 이후 일반인은 이 섬에 거주하거나 방문을 할 수 없게 됐고 어로 행위도 전면 제한됐다. 박 전 대통령은 저도를 바다의 청와대란 의미의 '청해대'라고 이름 지을 정도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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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는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들의 여름 휴가지로 사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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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시범 개방하게 되면 주 5일, 하루 2번 여객선을 통해 하루 600명에게 섬이 개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