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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려 폐건물을 수색하던 도중은이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때 전 남편인 최태영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했고, 도중은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최태영은 킬러에게서 빼앗은 휴대푠을 통해 킬러를 보낸 인물이 모성국(최광일)임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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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은을 위험에 빠뜨린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고 했지만, 앞서 최태영의 동생인 최민이 도중은에게 "오빠는 아직 언니 못 잊었다"고 말했던 바. 도중은과 최태영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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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도형(권혁범)은 정하랑(곽동연)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렸고, UDC는 그가 수은 중독에 의한 또 한 명의 피해자일 뿐,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나섰다. 허민기(봉태규)의 활약으로 인해 기숙사에 잠입한 도중은은 김도형이 당뇨를 앓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러나 현장은 이미 누군가가 정리한 듯 깨끗했고,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채 돌아왔다. 정하랑의 집에서 확보한 머리카락을 검사한 결과, 수은이 정상 수치의 10배가 검출돼 그가 수은 중독이었음이 드러났다. UDC는 이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려 했지만, TL그룹이 이미 손을 쓰며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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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는 '닥터탐정' 안에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동안 보여줬던 키다리 아저씨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것. 이 때문에 악역에 마음이 쏠리게 된다는 반응도 이어지는 상황이다. 전아내인 도중은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발동되는 눈빛이 그의 요동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 매력적인 남편으로 그려지던 유지태, 지승현이 보유한 '쓰랑꾼'의 계보를 이기우가 이어갈 수 있을까. 이미 도중은에게 손을 내민 최태영의 모습 이후, 두 사람이 다시 손을 잡고 한 배를 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