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잡을 때마다 기억에 남을만한 무언가를 남겼다.'
스페인 언론이 구보 다케후사(레알 마드리드)를 평가했다.
구보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각) 독일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아우디컵 경기에서 후반 35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비록 10여분 남짓 경기에 나섰지만,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1일 '구보는 일본에서 아주 특별한 관심을 받으며 비시즌을 준비했다. 그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8분). 페네르바체(17분) 등과의 경기에서 기회를 잡을 때마다 기억에 남을만한 무언가를 남겼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연달아 두 번이나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다'고 평가했다.
다만, 1군 투입 여부는 미지수다. 이 매체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구보의 미래를 분명히 말하지 않았다. 지단 감독은 "구보는 미래에는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지만 이제 막 스페인에 도착했다. 어떻게 적응하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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