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길거리 음란행위로 체포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출신 정병국이 검찰로 송치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된 정병국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고 2일 밝혔다.
정병국은 올해초부터 인천 일대에서 여러차례 길거리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달 17일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정병국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정신과 치료를 약속한 정병국의 다짐에 영장은 기각했다.
정병국은 경찰 체포 후 곧바로 은퇴 의사를 밝혔다. 한국농구연맹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정병국을 제명 조치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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