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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나스포츠는 김신욱의 놀라운 단기간 성공 스토리에 집중했다. 시나스포츠는 '7월 영입된 김신욱은 5경기서 8골을 넣었다. 벌써 득점 부문 16위다. 득점 선두 자하비(24골)는 지난 20경기서 20골을 넣었다. 김신욱이 효율성만 놓고 따지면 자하비 보다 더 위'라고 호평했다. 또 이 매체는 '김신욱의 헤딩 실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이다. 이란 축구 영웅 알리 다에이 처럼 김신욱은 올라운드 슈팅 머신'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이스라엘 출신 자하비는 광저우 부리에서 4년째 뛰고 있다. 자하비는 이번 시즌 24골 중 5골이 PK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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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2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년 슈퍼리그 21라운드 우한과의 홈 경기서 선발 풀타임 출전해 두 골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7~8호골이다. 콜롬비아 출신 모레노와 투톱을 이룬 김신욱은 0-1로 끌려간 전반 32분 동점골을 뽑았다. 모레노의 패스를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우한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전반 44분 역전골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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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중국 프로무대 데뷔전이었던 허베이전부터 허난전, 베이징 렌허전까지 1골씩 터트렸고, 광저우 부리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달성해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엔 우한 상대로 2골을 추가했다. 한국 축구 선수 중 이렇게 중국 무대 진출과 동시에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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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