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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대회는 일반 투어보다 등급이 낮아 보통 세계랭킹 100위권 밖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금도 낮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4강까지 올랐던 정 현이 뛸만한 대회는 아니다. 하지만 정 현은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난 2월부터 경기를 뛰지 못하고 치료와 재활에만 매달렸다. 회복 후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대회 등급과 관계 없이 챌린저 대회가 딱 맞았다. 경기 감각도 끌어올리고, 좋은 성적으로 자신감까지 얻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 현이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건 지난 2017년 1월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챌린저 대회 우승은 이번이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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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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