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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한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스포츠지만, 그 중에서도 뜨거운 태양 아래 즐기는 여름 서핑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려하고 보기 좋은 사진을 찍기에 좋은,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한 콘텐츠란 점에서 요즘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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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대회는 수준별로 비기너와 롱보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비기너 부문은 2018년 7월 31일 이후 서핑 입문자 중 대회 입상경력이 없는 남녀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롱보드 부문은 외국인의 경우 프로 등록된 선수를 제외하면 별다른 출전 제한 조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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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걸쳐 진행될 이번 대회의 수상은 비기너와 롱보드 남녀 각각 1~3위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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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체험은 2시간씩 하루 4차례(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3시) 진행된다. 30분 동안 안전교육과 지상교육을 받은 뒤 나머지 시간에는 대여받은 보드를 들고 직접 바다로 나가 서핑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면 된다. 서핑 대회 참가 및 참관 접수는 서프엑스 네이버 카페를 통해 진행 중이며, 서핑 체험과 '서퍼스 나잇' 참여 티켓은 5일부터 위메프를 통해 판매, 누구나 쉽게 서핑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출연 DJ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국내외 최고의 패션 모델이자 실력파 여성 테크노 DJ 립투샷(Lip2shot)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DJ AnimaLmode, 국내외 클럽 및 페스티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DJ VAVI,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SPP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DJ PSYTONIC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핑 페스티벌'은 다양한 경품도 빼 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다. 스포츠조선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사전사후 SNS 이벤트와 행사 당일 참여자들에게 100만원상당의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50만원 상당의 고프로 카메라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페스티벌 중간중간 전문 MC의 진행하에 다양한 이벤트를 현장에서 진행, 2019년 여름의 마지막을 행운과 함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민다.
한편 서핑은 2020년 도쿄올림픽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2019 서핑 페스티벌'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 수익금 중 일부를 서울시 서핑 협회에 기부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