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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달콤한 행복을 느끼고 집에 도착한 윤정우는 아내 박민영(류아벨)에게 결심한 듯 할말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민영은 눈치라도 챈듯 윤정우 말에 회피하며 혼인 신고하러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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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식사 중 문자를 본 윤정우는 황급히 뛰어 나갔다. 그 문자엔 '정우씨, 우리 이제 그만 만나요'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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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세차게 내리는 빗속에서 윤정우에게 이별을 고한 손지은, 빗속에서 손지은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윤정우의 모습은 TV앞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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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몰두하다 쓰러진 윤정우는 응급실에 가게?榮? 병실에 누워있는 윤정우를 애틋한 눈빛으로 몰래 보는 손지은. 아내 박민영이 오자 손지은은 옆침대로 피했고 퇴원 하려고 일어난 윤정우는 커튼 뒤에 손지은의 겨자색 신발을 보고 윤정우는 손지은이 다녀갔단 사실을 눈치챘다.
마침 카페 이벤트 때문에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게 됐다. 네 사람이 서서 사진을 찍는 와중에 윤정우는 뒤로 손지은의 손을 붙잡았고 두사람의 사랑은 다시 불붙었다.
이상엽은 '오세연'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금기된 사랑에 흔들리고 이 사랑으로 인해 느끼는 기쁨과 아픔 등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하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열혈 시청자들의 극 중 윤정우의 감정과 사랑에 더욱 깊이 몰입할 수 있었다.
한편 채널A'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