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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은 금속, 합성수지로 만든 의료기기다. 과거에는 기술 한계로 인공관절 파손 및 조기 마모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료공학의 발달로 내구성이 강회된 인공관절이 개발돼 부작용 우려를 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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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관절 수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절 균형과 뼈의 정렬 및 위치다. 특히, 연부조직의 균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개개인마다 무릎 관절 크기 및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최적화시키기 어렵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일종의 기성복과 같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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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개개인에 최적화된 인공관절 제작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2세대 인공관절 수술로 알려진 3D프린터는 인공관절삽입 시 사용되는 절삭도구 제작이 가능해 맞춤형으로 수술한다. 이어 3세대 개념인 바이오센서를 활용한 인공관절수술이 등장해 무릎 관절 치료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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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구 부천 연세사랑병원) 병원장은 "바이오센서 인공관절수술은 관절뼈 뿐 아니라 주변 인대 및 힘줄의 압력 차이까지 체크하는 것이 가능해 최적의 수술결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덕분에 수술 후 빠르게 재활이 이뤄져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기대할 수 있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