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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5일 현재 69승1무34패(승률 0.670)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키움 히어로즈(63승43패, 승률 0.594)에 7.5경기차 앞선 독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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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태평성대(太平聖代)'다. 선발, 불펜에 별 걱정이 없고, 타격이나 수비, 주루에서도 수준급의 플레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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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SK에겐 8, 9월에 순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해졌다. 염 감독은 "우리에겐 순위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게 좋은 것 아니겠나"라며 "그렇게 되지 않도록 경기마다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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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순위 경쟁을 하게 되면 우리가 쫓기게 된다. 그럴 경우 우리가 생각한 플랜대로 시즌 운영을 하기 힘들어진다"면서 "이기기 위해 무리를 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부상의 위험도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상 방지다. 주전들이 부상을 당한다면 전력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염 감독은 "지금의 키포인트는 부상없이 가는 것"이라며 "부상 없이 정상적으로 할 수 있어야 관리할 수 있게 된다"고 했다. SK는 큰 부상 선수 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하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남은 시즌 중에 SK를 위협할 팀이 나타날까. SK가 지금처럼 평온하게 우승 트로피를 안게 될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