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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심건오가 2018년부터 달라졌다. 허재혁과 류기훈을 꺾으며 연승에 성공한 것. 허재혁은 23초, 류기훈은 54초 만에 제압하며 타격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허재혁과 류기훈이 베테랑 파이터는 아니었지만, 입식격투기 출신으로 타격은 인정 받아왔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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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건오의 연승은 슬럼프였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경기력이 좋지 않는 동안 패배를 통해서 배운 게 있었다. 심건오는 "연승한 것보다 패배한 게 도움이 많이된 것 같다. MMA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없고 승자 또는 배우는 자가 있다고 배웠다. 패한 게 아니고 배우는 과정이라고. 이긴 거는 이긴대로 만족하고 자만하면 안 된다. 몇 연승인지 신경쓰면 더 독이 되는 것 같다"며 달라진 마인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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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건오는 "이번에는 분명히 레슬링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 바넷 선수에게 레슬링을 안 하면 다른 무기가 없다. 상대의 킥에도 당황하지 않을 거다. 압박을 해서 킥을 찰 수 있는 타이밍을 못잡게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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