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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화는 중국 친구에게 1000만원이 넘는 돈을 빌려주겠다는 뜻을 밝혔고, 함소원은 격하게 반대했다. 진화는 이미 그 친구에게 300만원을 빌려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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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화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혜정이랑 먼저 자"라는 말을 끝으로 함소원과 연락을 끊고 가출했다. 한참 뒤에야 전화를 받은 진화는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있고 싶다"며 냉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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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3일만에 집에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갈등의 골은 깊었다. 진화는 "사람이 정말 힘들면 아무 말도 하기 싫다. 난 최선을 다했고, 솔직하게 다 말했다"면서 "내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난 문제가 있으면 일단 생각한다. 당신은 끝도 없이 비난한다. 솔직히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며 식지 않은 분노를 드러냈다. 진화는 "친구를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줘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함소원은 "돈 말고 다른 방식으로 도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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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감정대립은 '용돈 100만원'으로 가까스로 진화됐다. 진화는 "한달에 최소 현금 100만원은 필요하다"고 말했고, 함소원이 이를 허락했다.
한편 이날 송가인은 어머니와 함께 호캉스를 누린 뒤 모녀 마사지를 받았다. 이어 가족들과 함께 된장 게장을 만들고, 담금주를 곁들여 기분좋은 저녁을 먹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캐나다 퀘벡에서 크루즈 여행을 즐겼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에도 방문했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린 홍현희는"일찌감치 효도할걸"이라며 슬퍼했다. 한국에 돌아온 두 사람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성했다.
PGA 33위에 빛나는 세계적인 골퍼 케빈 나 지혜나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3000만 달러의 사나이'라는 별칭처럼 케빈나는 전세기부터 의전차량까지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