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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는 "자연 임신이 2번 됐는데 모두 유산됐다. 인공 수정을 4번 한 끝에 아들을 얻었다. 큰 고비를 넘긴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두 번의 유산 중에는 아버지를 잃은 충격으로 인해 슬픔이 겹친 적도 있었다. 최연제는 결혼 11년 만에 늦깎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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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제와 남편 케빈은 결혼 15년차의 국제 부부다. 케빈은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최연제에게 첫 눈에 반했지만, 말한번 걸지 못한걸 후회하며 비행기에 올랐다. 하지만 최연제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것을 보고 용기를 내 편지를 건넸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는 것. 케빈은 필사적인 노력으로 결혼을 결사반대하던 장인의 마음을 열고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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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뇌경색 판정을 받았던 최연제의 어머니 선우용여도 미국을 방문, 최연제 부부와 유쾌하게 상봉했다. 선우용여는 건강을 되찾고 최근에도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선우용여는 "과거 하루에 스케줄이 6개 있던 시절도 있었다. 밤낮없이 일했다. 자식들 졸업식도 못 갔다"면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었다"고 회상했다. 그녀는 딸에게 침도 맞고, 외손자 이튼과 놀아주며 행복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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