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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표는 지난달 31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이대 백반집 관련 첫 방송 후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 임대표는 방송에서 솔루션을 받았던 순두부찌개와 제육볶음을 주문하고 맛을 평가했다. 임대표는 "순두부찌개는 색은 빨간데 매콤한 맛이 없다. 아무 맛이 안 난다"고 말했고, 카레 순두부찌개에 대해서는 "카레 향이 확 났다. 이건 묽은 카레 먹는 느낌이다. 엄청나게 맛있다는 건 아니고"라고 평했다. 이어 "제육볶음은 먹을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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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은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해서 (방송에) 안 나가게 할 거라고 난리 쳤다"라며 "그전에 와서 또 셰프가 와서 가르쳐 주고 왔다. 그걸 내보내야 한다 해서 어쩔 수 없이 참고 있는데 지금 부글부글 끓어서 장사를 못한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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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지적하자, 백반집 여사장은 직원을 탓하며 변명했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거짓말이다. 약속 안 지키는 것과"라면서 "솔직해지자. 재료상태를 보면 된다. 이게 얼마나 됐는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백종원은 "우리 직원이 찾아와서 이러면 안 된다고 한 게 여섯 번이다. 오죽하면 우리 직원이 내게 포기하라고 했다"라면서 "내가 언제 이렇게 하라고 했냐"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임대표의 영상에서 백반집의 태도는 바뀌어 있었다. 백반집은 오히려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며 '골목 식당' 측의 악의적 편집에 분노를 표했다. 이 같은 백반집의 반성 없는 태도에 누리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과 관련해 '골목식당' 관계자는 "유튜버의 리뷰 영상은 확인했지만, 별다른 입장은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