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이 세끼 하우스에 입성했다.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청량한 여름의 정선을 배경으로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은 함께 세끼하우스로 향했다. 운전 담당은 염정아였다. 이후 도착한 세끼 하우스는 산자락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짐 정리 후 윤세아는 밥을 짓기 위해 아궁이를 찾았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아궁이. 이때 제작진은 아궁이를 만들 것을 요구했다. 당황한 세 사람. 박소담은 아궁이 만드는 법을 검색했지만, 아궁이를 만들기란 쉽지 않았다. 이윽고 완성된 아궁이는 기존 버전이 비해 훨씬 견고해졌다.
첫 점심 식사 메뉴는 콩나물밥과 된장찌개로 결정했다. 갑자기 비가 내리고, 텃밭으로 다른 재료들을 공수하러 간 사이 밥이 탈 뻔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점심이 완성됐다. 염정아는 "밥 한 끼 하고 나니까 만신창이가 된다"고 말했다.
첫 점심은 성공적이었다. 설거지 담당은 박소담이었다. 이때 염정아는 카세트를 발견,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닭장에서 청계란 네 알을 얻은 뒤, 바로 저녁 준비가 시작됐다. 세 사람은 텃밭에서 감자전과 샐러드 준비를 위한 감자와 가지, 오이, 브로콜리 등을 수확했다. 이후 겉절이, 감자전 등 저녁이 완성됐고, "맛있다"면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세끼하우스의 첫 날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를 들으며 마무리됐다.
다음날 아침, 닭장에서 계란 수확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텃밭에서 호박, 상추, 가지 등을 따고는 바로 아침 준비를 시작했다. 볶음밥과 달걀국이 완성됐고, 역시나 맛은 일품이었다.
한편 정우성이 '세끼 하우스'를 몰래 찾았다. 정우성은 "어제 다들 뭐했느냐"고 물은 뒤 "염정아 씨가 활기차다. 알고 지낸 지는 꽤 오래됐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음식은 다 잘 먹는다. 설거지 잘 한다"고 했고, 이때 나PD는 "두 분이 같이 하셔야죠"라며 이정재를 언급했다. 이에 정우성은 "나PD님, 훅 들어오시네"라며 웃었다.
정우성은 몰래 새끼 하우스로 향했고, 세 사람은 정우성을 보자 놀라면서도 웃음을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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