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복면가왕' 해수욕장의 정체는 최희였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08대 가왕 자리를 두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대결은 해수욕장과 워터파크가 'Perhaps love'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세 번째 대결은 해수욕장과 워터파크가 'Perhaps love'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 대결의 승자는 워터파크. 66표라는 큰 표를 얻었다. 해수욕장은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해수욕장의 정체는 '야구 여신' 최희. 최희는 '복면가왕'을 통해 얻고 싶은 게 두 가지 있다고. 최희는 "첫 번째는 제가 음원을 낸 가수라는 거다"라며 자신의 곡 '이 맘이 뭔지'를 한소절 불렀다. 이어 "여기 대단하신 선배님들이 계시지 않냐. 피처링이 필요하시면 제가 무료로 해드리겠다"고 자신을 홍보해 웃음을 안겼다. 최희는 '복면가왕'에 손아섭 선수를 추천하고 싶다며 "끼도 많고 노래도 잘한다. 시즌 끝나고 '복면가왕'에 출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대를 내려온 최희는 "제가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어서 엄청 오랫동안 준비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는데 오늘만큼은 가면 속에서 자유롭게 했던 것 같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룬 것 같다"고 뿌듯해했다.
wjlee@sport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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