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결혼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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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CNN은 마일리와 리암이 결혼 생활을 1년도 채 이어가지 못한 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측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마일리와 리암은 둘 다 이혼에 동의했다. 자신의 삶과 커리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는 판단"이라며 "이혼 후에도 이들은 키우고 있던 반려 동물들을 위한 헌신적인 보호자로 남을 것이다. 사생활을 존중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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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애자로 알려진 마일리는 현재 맥심 출신 모델 케이틀린 카터와 교제 중이다. 이들은 이탈리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마일리와 리암은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함께 찍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2013년 약혼했다가 결별했다. 2016년 재결합해 지난해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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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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