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이봉근 8단이 1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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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4월 제23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뛰어든 고인은 2016년 12월 은퇴하기까지 만 50년 8개월 동안 한국기원 소속 전문기사로 활동했다.
제18대 기사회장을 역임했으며, 1989년 제1회 동양증권배 세계바둑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등 각종 기전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빈소는 인천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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