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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너 좋아한다고, 나도"라고 고백했다. 앞서 유수빈이 최준우에게 "좋아해서 그랬다"면서 고백했던 바. 유수빈은 놀랐고, 최준우는 또 한번 "좋아한다고"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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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희는 병원 가기 전에 수학 정답을 맞춰보라고 요구했고, 유수빈은 교실로 향했다. 윤송희는 이를 지켜봤다. 그때 최준우는 교실 밖으로 향했고, 윤송희는 담임 오한결(강기영 분)에게 "수빈이 쟤랑 얽히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줬다. 또한 유수빈에게도 "왜 자꾸 걔랑 얽혀? 그런 애랑 어울릴 생각하지마"라고 했다. 최준우의 표정은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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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고백 후 연락하려 했지만 방법이 없자 "내일도 있는데 왜 하필 오늘해서"라며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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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준우는 유수빈 집 앞으로 찾아갔다. 그때 황로미가 최준우의 앞을 막았다. 황로미는 최준우에게 "마음 받아줄게. 오늘부터 1일 해. 너 나 좋아하잖아. 사귀자. 우리"라고 했다. 그러나 최준우는 "나 너 안 좋아해. 유수빈 좋아해. 나"라면서 "너를 보고 있었다고 오해를 했다면, 그때 내가 아마 수빈이를 보고 있어서 그랬을꺼다.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이라며 거절했다. 그 순간 유수빈이 윤송희와 함께 집 을 나섰고, 최준우는 윤송희에게 "안녕하세요. 최준우입니다. 수빈이랑 이야기 좀 해도 될까요?"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