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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개발된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시력을 교정한다. 팸토초 레이저가 각막 겉면을 통과해 각막 안에서 필요한 교정량만큼 각막 조각을 만들어 2~4mm 절개창으로 분리해 꺼내면 시력교정이 마무리된다. 각막에 가해지는 손상이 적어 수술 후 시력의 질이 우수하고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각막확장증 등 우려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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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일 트레이닝센터로 지정된 온누리스마일안과(김부기, 김지선, 정영택 원장)의 경우 스마일라식 분야에서 최초, 최다 논문을 발표를 이어오며 진보된 기술과 안전성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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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년 9월 세계적 안과학술지인 '코니아 저널(Cornea Journal)'에는 그동안 시력 교정 사각 지대에 놓였던 고도난시, 고도근시, 혼합난시(원시와 난시가 같이 있는 눈) 환자들에게 난시교정과 스마일라식을 병합하는 기술로 시력을 회복한 결과를 발표해 이목을 모았다. 일반적으로 난시와 근시가 심한 경우 시력교정술이 쉽지 않다. 도수가 높은 만큼 많은 양의 각막을 깎아야 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각막의 양이 적어 안압을 이기지 못하고 퍼지는 각막확장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각막신경 손상도 커 시력의 질이 떨어지며, 일부 시력교정술은 수술이 아예 제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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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독자 고안한 병합수술법은 난시교정 각막절개술과 스마일라식을 결합한 방식이다. 고도난시, 혼합난시 환자에게 이 두 수술법을 단계로 적용, 문제가 되는 난시를 미세나이프를 사용해 먼저 교정하고 2개월 후 스마일라식으로 남은 근시를 없앴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해 뮤코다당류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양쪽 눈이 실명상태에 놓여 전층 각막이식을 받은 25세 환자에게 스마일라식을 시행해 시력을 되찾은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에 발표하기도 했다.
온누리스마일안과의 11번째 논문은 가장 최근에 소개됐다. 의료진은 각막염증과 속눈썹증 등으로 각막 혼탁이 생긴 환자 13명에게 스마일라식을 통해 시력을 회복한 결과를 대한안과학회지에 발표했다. 논문에 따르면 각막 혼탁 환자들의 평균 나안시력이 0.09(±0.09)에서 수술 후1.19(±0.17)로 개선되었고, 각막이 얇아지거나 각막확장 등의 합병증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의료진은 밝혔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