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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화재배에는 '한국 바둑의 쌍두마차' 신진서 박정환 9단을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인 중국의 커제 9단, 일본 일인자인 이야마 유타 9단 등 전세계를 대표하는 32명의 기사들이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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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본선 진출 기사는 한국 10명, 중국 17명, 일본 3명, 대만 1명, 프랑스 1명이다. 지난 6월 한국기원에서 진행된 통합예선에서 한국은 전년보다 1명 줄어든 5명이 통합예선을 통과했으며, 중국은 1명 늘어난 12명, 일본은 지난해와 동일한 1명이 통합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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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을 받았던 와일드카드에는 대만의 위리쥔 2단이 선정됐다. 대만은 별도의 국가 시드가 없고, 올해 통합 예선에서 23명의 대만 기사가 전원 탈락해 배려 차원에서 선정됐다. 위리쥔 2단은 한국에서 바둑을 배운 경험이 있으며, 최근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남녀 페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삼성화재배에서의 깜짝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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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엔 중국의 커제 9단이 한국의 안국현 9단을 결승에서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9회, 일본 2회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