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2루 LG 김민성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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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이 끝내기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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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중요한 순간마다 적시타를 때려냈다. LG는 김민성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을 8대7로 꺾었다. LG는 2연승과 함께 시즌 60승(1무48패) 고지를 밟았다.
김민성은 첫 세 타석에서 침묵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안타가 나왔다. 팀이 6-4로 리드한 7회말 1사 1,3루 기회에서 조상우를 상대로 좌전 적시타를 날려 달아나는 점수를 뽑아냈다. 그러나 키움은 8회초 3득점에 성공하며 7-7로 균형을 맞췄다.
김민성은 경기 후 "1루가 비어있어서 쉽게 승부를 안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약간 실투성 공이 들어왔다.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김)현수형이 주장으로 잘 이끌어주시고, 후배들이 잘 따라서 분위기가 정말 좋다. 시즌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