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유리는 지난 5월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으로 ''나 게임 중이야'하면 바로 끊어줄 수 있는 남자'라고 꼽은 서유리는 "남자친구가 있다. 만난 지는 얼마 안됐다. 게임을 많이 사는 남자다. 회사 다닌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후 서유리의 남자친구가 최병길PD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8월 14일에 혼인 신고를 하기로 했는데 예비 신랑 생일이다. 생일이랑 결혼기념일을 퉁치려는 큰 그림"이라며 최병길PD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유리는 최병길PD와의 첫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까지 밝혔다. 서유리는 "예비 신랑이 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싶었는데 접점이 없어서 모든 인맥을 동원해서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더라. 근데 그때 내가 슬럼프가 심했다. 누군가를 만날 여유가 없었다. 또 업계 사람이라는 얘기에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이어 "예비 신랑은 내가 상처가 있고, 그늘이 있는데 씩씩하게 이겨내 온 모습이 좋았다더라. 그래서 내가 고민하다가 '감독님 매력 있는데 난 누군가 쉽게 만나서 사랑하고 이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결혼할 남자 만날 거다'라고 했더니 결혼하자고 하더라"며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결혼을 앞두고 서유리는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심경을 밝혔다. 서유리는 ""평소의 저는 걱정도 많고, 불안도 많고 겁도 많은 사람이지만 예비 신랑이 저에게 확신을 갖게끔 만들어 주었다. 저 또한 이분을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에서 말씀 드린 대로 노웨딩으로 별도의 예식은 생략하고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하려 한다. 제 인생의 2막, 아무쪼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