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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달 초 수비 라인보강을 위해 맥과이어를 영입했다. 원래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수비 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맥과이어에게 계속 러브콜을 보내왔다. 그러나 레스터시티가 요지부동이었다. 하지만 중앙 수비수 에릭 바이의 부상이탈로 인해 맨유의 입장이 더 다급해졌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바이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맥과이어의 영입을 강력히 요청했고, 결국 8000만파운드의 거액을 제시해 레스터시티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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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승 이후 맥과이어는 단숨에 클럽 하우스의 '핵인싸'로 등극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 팀의 간판인 폴 포그바(26)가 직접 '더 비스트(The Beast, 짐승남)'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맨유 관계자는 "팀 동료들은 원래 맥과이어가 합류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맥과이어는 말이 아닌 실력으로 새로운 포백 라인에 신뢰감을 더해줬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믿음직한 동료의 합류로 수비라인이 견고해졌다는 확신 덕분에 맨유 선수단 분위기와 조직력이 더욱 단단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 바로 맥과이어가 있다는 뜻이다. '핵인싸', '드레싱룸(라커룸) 리더'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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