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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에 출연했던 윤박은 그때와 지금이나 변함 없는 동안 비주얼을 뽐낸바. 청취자들의 칭찬에 윤박은 "그래서 좀 좋아하시면서 질려하시더라"는 너스레로 포문을 열었다. 또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며 "나이가 인생 속도더라. 제 속도는 33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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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은 "김슬기와 사실 아직도 친해지는 중이다. 김슬기를 방송에서 봤을 때는 에너지가 강하고 센 이미지라고 생각했다. 막상 만나니 정말 조용하고 '여자여자'하더라.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와 정 반대더라"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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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슬기는 "오빠 착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대로였다. 그런데 알아갈수록 투박한 느낌도 있고, 남자답더라. 오그라들게 자상하기보다는 츤데레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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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역할 소개가 이어졌다. 윤박은 "제가 맡은 미술 담당 같은 경우, 작전을 짤 때 설계도를 그리거나 위장막을 그리거나 그렇다. 조진웅은 패거리의 우두머리신데 연출을 맡았다. 고창석 선밴는 특수효과, 김민석은 마당 재주꾼인데 무술 감독님같은 역할"이라고 전했다.
풍문조작단의 기획자 역을 맡은 손현주에 대해 김슬기는 "손현주 선배님이 악역 캐릭터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귀엽고 재밌으시다. 모니터와 현재의 모습이 가장 다른 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박도 "모니터와 다르다"며 동조했다.
영화에서 가장 NG를 많이 냈던 배우를 묻는 질문에 김슬기는 "선배님들은 거의 안 내신다. 저희 쯤에 군에 들어가 계신 김민석 배우님이 몸을 많이 쓰셔서 NG를 많이 내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연락오는 거 아닐까"라며 두려워해 폭소를 안겼다.
영화의 유일한 홍일점인 김슬기는 "선배들이 너무 잘 챙겨주셨다"며 "술도 먹이셨다. 사이가 좋아서 회식 자리가 매일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선영이 "그런데 왜 윤박과는 어색하냐"고 묻자 김슬기는 "둘 다 낯을 가리는데 친해지고 있다"고 웃었다.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은 오는 21일 개봉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