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한화 이글스가 허무하게 선취 득점 기회를 놓쳤다.
한화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0-0 동점 접전이 계속되던 6회초 선두타자 출루로 찬스를 만들었다. 제라드 호잉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기록하면서 물꼬를 텄다.
다음 타자는 9번 박한결. 벤치에서는 희생 번트 사인이 나왔고, 박한결은 초구에 번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실패였다. 번트가 위로 뜨면서 플라이 타구가 되고 말았고, 롯데 포수 안중열이 곧바로 포구했다. 타자 주자 아웃.
이미 2루를 떠나 3루를 향하던 호잉은 미처 다시 2루로 귀루하지 못했다. 결국 공이 2루로 연결되면서 호잉이 포스 아웃됐다. 힘 빠지는 더블 아웃으로 한화가 먼저 점수를 만들 기회가 무산됐다.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박하나, 양치승에 '금전 도움' 이어 '가게 홍보'까지…남다른 의리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
'그리운 금강산' 작곡가 최영섭, '들국화 최성원 부친' 별세..향년 97세 -
"명보야, 절대 국대 감독 하지마!"…12년 전 신동엽의 풍자 현실화에 '성지순례' -
딘딘, 홍명보 감독의 '무책임 퇴장' 맹비난…"'죄송합니다'가 먼저였어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2.'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3.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4.'광속 탈락' 한국 축구 향한 의외의 평가! 멕시코와 비등 'D-'→"체코전 훌륭"…'억까'의 연속 이란은 최고 평가 'A'
- 5."448일만의 1군 복귀, 출근 시간도 잊어버렸다" 팔꿈치 수술 → FA 재수 → 잊혀졌던 이름…'구원왕' 서진용이 돌아왔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