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강인이 빠진 발렌시아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라리가 개막 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발렌시아는 후반 가메이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가메이로가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땅을 쳐야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곧바로 핸드볼 반칙이 나오며 상대에 동점 페널티킥 골을 내주고 말았다. 통한의 무승부였다.
이강인은 가벼운 부상을 이유로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됐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에 잔류해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던 이강인엔데, 최근 구단에서 그의 임대 이적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얘기해 거취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라리가 이적 시장은 9월 초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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