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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를 앞두고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각각 들려왔다. 반가운 소식은 알렉산다르 페시치(세르비아)가 부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다는 것. 지난 11일 강원FC전에서 복귀한 페시치는 이날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다. 박주영이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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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한 서울. 그 이유 중 하나는 연이은 부상이다. 김남춘 하대성 등 장기 부상 선수를 제외하더라도 주축 선수가 번갈아 부상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이웅희와 김원식이 번갈아 부상하며 이탈한 바 있다. 공격진에서는 페시치가 발가락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재활에 몰두했다. 최근 복귀에 성공했지만, 조영욱과 박주영이 연달아 부상하며 누수가 생겼다. 주축 선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과부하가 걸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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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이날 성남에 0대1로 패했다. 올 시즌 앞서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던 것과 상반된다. 서울(승점 46)은 이날 패배로 8월 세 경기에서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1위 전북 현대(승점 56), 2위 울산 현대(승점 55)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버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서울은 25일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주춤한 서울이 위기를 견뎌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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