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에릭 바이와의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바이는 내년 여름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바이의 치명적인 부상 경력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는 2016년 2600만파운드에 비야레알을 떠나 맨유로 이적 후 계속된 부상에 시달려왔다. 무릎과 발목에 연이어 부상이 찾아오며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바이에 대한 미련을 접지 못했다. 특히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바이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바이를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백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맨유 관계자는 "맨유는 바이 의잔류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자유계약으로 바이를 잃고 싶지 않아 한다. 그의 부상 이력은 맨유에게 큰 우려는 아니다. 맨유는 단지 바이가 불운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바이는 올 여름 아스널을 비롯해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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