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과 국정원차장 지윤배(김진근 분)까지 국회의사당 테러 공모자란 사실이 밝혀졌다.
Advertisement
이에 박무진(지진희 분)는 테러 쿠데타 배후 세력을 쫓기 시작했다. 박무진에게 윤찬경(배종옥 분)과 김실장(전박찬 분)의 회동이 찍힌 사진이 도착했다. 김실장은 폭발 테러를 기획하고 조종한 VIP의 배후 인물. 이에 윤창경이 테러 배후로 의심받았다.
Advertisement
같은 시각. 윤찬경 역시 같은 사진을 받게 되었고, 김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와서 나를 드러내겠다는 거냐"라고 열을 올렸다. 그러자 김실장은 "그 사진 지금쯤이면 청와대 박무진 대행에게도 들어갔다. 다음에는 모든 언론사에게도 공개할까 생각 중이다. 괜찮겠느냐"라고 물어 윤찬경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이어 박무진과 윤찬경은 공조해 김실장이 해외 도주하기 직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박무진은 윤찬경에게 "대표님의 결백 입증할 기회를 드리겠다. 윤대표님이 결백하다면 함정이 되주시겠냐. 테러 배후 세력을 잡는 함정"이라고 제안했다. 이후 윤찬경의 지시로 김실장이 있던 항구에 대테러팀이 급습했다. 한나경은 도망치는 김실장을 총으로 쏴 검거했다.
극 말미 정한모(김주헌 분)는 김실장을 취조했다. 하지만 김실장은 "박무진 권한대행을 불러 달라"며 요청하며 그 전까지는 VIP에 대해 함구할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결국 박무진은 김실장을 찾아갔다. 김실장은 박무진 앞에서 "VIP는 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앞에 앉아 있는 바로 나"라고 말했다. 박무진은 "당신 혼자 국회의사당 테러를 모의했다는 거냐"며 의아해했다. 김실장은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 테러의 처음과 끝에 박무진 권한대행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무진 당신이 이 테러를 완성시켰어"라고 의미심장하게 답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