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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능대통령으로 부활한 허재의 거침없는 공격력과 현역 시절에는 말 못했던 현주엽의 폭로와 디스가 담긴 공방전이 시청률을 견인하며, 현주엽 일행 3인이 30인분 식대를 계산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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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 허재는 연신 현주엽의 행동을 지적하며 저격수로 나섰고, 이에 현주엽이 갑갑한 행동 모두 허재에게서 배운 것이라고 하면서 두 사람의 티키타카 입담대결이 큰 웃음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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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먹비게이터' 채성우가 급격히 줄인 식사량 때문에 예민해진 현주엽을 위해 비장의 카드로 고깃집을 찾았지만, 현주엽은 "컨디션이 안 좋아 많이 못 먹을 것 같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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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고기 6kg, 30인분에 된장죽까지 흡입하는 현주엽의 모습에 허재는 "저렇게 먹다 죽을 것 같다"라 걱정했다. 반면 채성우는 이번 미국 출장 중에 처음으로 현주엽의 신난 모습을 봤다며 안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한편, 장윤정 대표의 식당에서 박술녀가 보여준 대가의 먹방이 화제가 됐다. 메뉴판을 보면서 "다 시키고 싶어요"라며 예사롭지 않은 먹성을 드러낸 박술녀는 양에서부터 맛있게 먹는 모습까지 남다른 포스로 현주엽의 승부욕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원희룡 지사 편에서는 부모님 댁을 찾은 원희룡 지사가 부모님과 함께 풋귤청 홍보 영상을 찍고,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식탁 앞에서 부모님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원희룡 지사에게 피해가 갈까 하는 걱정에 도청에도 가보지 못했다는 부모님은 원희룡 지사가 가고 난 뒤 40년 만에 찍은 가족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울렸다.
대한민국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셀럽' 보스들과 '미생' 직원들의 일터와 일상 속 동상이몽을 돌아보는 역지사지X자아성찰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