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연습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 승리했다.
양팀은 20일 경기도 용인 현대모비스 체육관에서 연습경기를 가졌다. 아직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은 상태라, 국내 선수들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는 SK의 98대93 승리. SK는 FA로 새롭게 가세한 센터 김승원이 24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문경은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 SK에 새롭게 둥지를 튼 전태풍도 16분41초를 뛰며 13득점을 기록해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안영준 18득점, 김민수 15득점 등 주축 선수들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다.
현대모비스는 새 시즌 스몰포워드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배수용이 18득점하며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FA 이적생 김상규도 15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 팀에서 잘 적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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