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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불화설의 시작은 구혜선의 SNS였다. 구혜선은 18일 자신의 SNS에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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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열애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에는 tvN 예능 '신혼일기'에 동반 출연해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들은 프러포즈 영상을 자랑했고, 결혼식 대신 그 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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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지난 6월 전시회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사랑꾼 부부'라는 타이틀과는 다소 거리가 먼 답변들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에 대해 "사실 저희는 크게 이야기를 별로 안 한다. 같이 사는 사람이니까. 오늘 제가 뭘 하는지도 얘기를 하고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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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구혜선이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한 관계자는 "구혜선이 안재현의 소속사와 계약할 때만 해도 사이가 괜찮았기에 계약했다. 둘 사이가 급격하게 안 좋아진 것은 최근"이라고 밝혔다.
구혜선과 소속사가 이혼에 대해 여러 차례 입장을 밝힌 반면 안재현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진실공방으로 번진 두 사람이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