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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을 달린 4위 LG는 62승51패1무를 마크, 이날 KT 위즈에 패한 3위 키움 히어로즈와의 승차를 4.5경기로 줄였다. 반면 7위 KIA는 순위 싸움이 가장 중요한 시점서 3연패를 당해 포스트시즌 진출이 더욱 어렵게 됐다. 이날 두산 베어스를 누른 5위 NC 다이노스와의 격차가 8경기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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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회말 선두 이천웅의 내야안타, 오지환의 중전안타에 이어 이형종의 2타점 좌전적시타, 채은성의 득점타 등으로 3점을 선취하며 리드를 잡았다. 2회에는 안타 2개와 볼넷과 사구,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뽑아 7-0으로 달아났다. 선두 유강남의 볼넷, 정주현의 야수선택, 이천웅의 땅볼 때 나온 1루수 실책 등으로 한 점을 뽑았고, 오지환의 2타점 2루타, 이형종의 우중간 적시타가 터지면서 3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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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은 "선발 윌슨이 6이닝을 잘 던져줬고, 공격에서 모든 선수들이 경기 초반 집중력을 가지고 좋은 활약들을 해줬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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