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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3연승을 달리며 이번주 원정 6연전을 시작했지만, 20일 NC 다이노스에게 2대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였다. 다행히 21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휴식을 조금 취했지만 잔부상이 있는 선수들이 많아 걱정도 있었다. 그런데 보란듯이 삼성과의 2연전 첫날부터 타선이 대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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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원정 성적만 유달리 좋았던 것은 아니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 꾸준히 두산이 앞서있다. 2016년 두산이 10승6패, 2017년에는 12승1무3패로 앞섰고, 2018년에도 12승4패로 격차가 컸다. 올해 역시 이날 경기 포함 9승3패로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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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대팀인 삼성에게는 늘 두산과의 상대가 숙제다. 과거에는 두산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에게 유독 약했었는데, 이제는 투수에 크게 상관 없이 경기가 잘 안풀리기 때문이다. 올해 삼성의 상대 전적을 보면 한화 이글스에게 10승3패로 가장 강하고, KIA 타이거즈에게 6승7패 등 하위권 팀들에게 크게 뒤지지 않지만 두산(3승9패), SK 와이번스(2승9패), 키움 히어로즈(4승8패) 등 상위권 팀들에게 두드러지게 약하다. 앞으로 보완해야 할 약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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