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또한, 강채영은 대회 남자부 1위 이우석(국군체육부대·696점)과 합산해 이뤄지는 혼성팀전 예선 기록에서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둘은 1388점을 합작하며 새 역사를 썼다. 종전 기록은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양궁월드컵 2차 대회에서 이우석과 최미선(순천시청)이 쓴 1368점이다.
Advertisement
세계선수권에서 맹활약을 펼친 강채영은 2020년 도쿄올림픽을 정조준한다.
Advertisement
올 시즌은 다르다. 대표 선발전부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열린 양궁월드컵 1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개인, 단체, 혼성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세계 무대를 누비며 경험도 쌓고 있다. 1년 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을 겨냥하며 이를 악물고 있다. 양창훈 현대모비스 감독은 "채영이는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다. 다만, 조급한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실업팀 선수가 되면서 본인 스스로 책임감을 갖게 됐고, 여유를 찾았다. 3년 전보다 경험도 쌓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자신감도 얻었다. 채영이가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크다"고 귀띔했다.
Advertisement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