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선수권 8강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세계랭킹 6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은 23일(한국시각)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2019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8강전서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에 1대2(11-21, 21-11, 18-21)로 석패했다.
세계랭킹 3위의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는 2017, 2018년 세계선수권에서 연거푸 은메달을 차지한 강호였다.
이소희-신승찬은 1, 2세트를 주고 받으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막판 뒷심에서 밀리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벌어진 혼합복식 8강전에서는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이 젱시웨이-후앙 야 팅(중국)에 0대2(21-23, 10-2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서 복식 3개조를 8강에 올린 한국은 2개 조가 탈락한 가운데 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만 24일 새벽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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