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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에서 드러난 진실은 충격을 안겼다. 범죄자를 잡아도 풀려나는 허술한 법망에 좌절한 경찰들이 비공식적으로 정보를 나누고 느슨하게 탈법적인 수사를 협조하는 모임 '장사회'를 조직한 건 김재명(안길강 분)이었고, 이 판을 키워 피의자들을 살해하는 자칭 범죄관리시스템을 만든 최종 보스는 다름 아닌 박진우(주진모 분)였다. 박진우는 장현구(이얼 분) 경위를 죽이고 김재명을 함정에 빠뜨리기까지 했다. 모든 진실이 밝혀졌지만 검거는 쉽지 않다. '장사회'를 두려워하는 경찰 윗선의 움직임에 의해 박진우는 결국 풀려났고, 되찾았던 뇌물장부에 '장사회' 명단은 삭제된 후였다. 진실을 확인하고도 궁지에 몰린 비리수사팀. 하지만 김재명이 김영군(서강준 분)에게 뇌물장부 원본을 남기며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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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장르물의 형식을 탈피해 새로운 차원의 심리스릴러를 선보인 '왓쳐' 엔딩에 쏠리는 기대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전국에 퍼져있다는 '거북이'의 정체는 그 수가 몇인지 파악하기도 어렵다. 경찰 조직 윗선의 비호까지 받은 '장사회' 앞에 비리수사팀 수사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런 비리수사팀이 충격적인 사건과 마주할 전망. 과연 비리수사팀이 거대한 '장사회'에 맞서 진실을 세상 밖으로 꺼내 놓을 수 있을지, 그 마지막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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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는 오늘(25일) 밤 10시 20분 대망의 최종회를 방송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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