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네딘 지단 감독의 끝나지 않은 폴 포그바 사랑.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이 포그바 영입을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의 레알이 이적 창구가 닫히는 내달 3일(한국시간)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포그바를 데려오는 걸 포기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알이 아직 포그바에 대한 공식적인 제안을 하지는 않았지만, 수일 내로 맨유에 공식 제안을 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
포그바와 레알 연계설은 일찌감치 얘기됐었다.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했고, 지단 감독이 특히 그를 원했다. 하지만 맨유가 2억유로(약 2690억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책정해 레알이 쉽게 그를 데려올 수 없었다. 레알은 이미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등을 데려오며 많은 돈을 썼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2017년 이후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FC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우승하려면 포그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레알은 또 다른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에도 관심이 있는데 최근 이에 대해서는 마음을 접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로의 이적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일찌감치 개막해 포그바의 맨유는 이미 3경기를 치렀다. 레알 역시 개막 후 2경기를 치러 1승1무를 기록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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