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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희는 지난해 불거진 가족 빚투 논란에 대해 "사실 아버지가 쓰신 돈이고, 어머니가 어머니 친구를 통해 아버지께 빌려준 거다. 그때가 IMF 때였는데 아버지가 사업을 하셔서 사업 자금으로 쓴 건지, 부도를 막기 위해서 쓴 건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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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버지가 법적인 금액,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적은 금액을 갚긴 했다. 법적으로는 끝이 났지만 어머니가 도의적으로 아니다 싶어서 친구분과 통화해서 '원금을 죽기 전까지 갚아나갈 것이다'라고 말했고, 서로 안부 물으면서 좋게 마무리가 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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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는 현재 피해자와 합의 후 변제 중이라고 밝히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차이가 나서 금액적인 부분의 합의 때문에 많이 늦어졌다. 그러나 그 부분을 합의해 주셔서 일부 상환했다. 나머지 상환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보니까 내 의지와 상관없이 활동도 다 끊겼다. 활동해야 채울 수 있는 금액인데 활동이 끊긴 상태로 생각하니 너무 큰 돈이고 까마득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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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선택받는 곳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한 웃음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선택받지 못한다고 해도 스탠드업 코미디를 통해 웃음 열심히 드리겠다"며 "고마웠던 분들 생각하며 갚아야 할 게 너무 많다. 빚도 갚지만, 감사한 것도 갚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