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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카엘 셰프는 미리 잡혀있던 행사 때문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이에 일일셰프로 송훈이 등장했다. 송훈 셰프 해외 여러 레스토랑에서 총괄 셰프로 일하며 엄청난 미각의 슈퍼테이스터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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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스트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예능, 뮤지컬 등 가릴 것 없이 러브콜을 받는 배우 김호영이 출연했다. 김호영은 "평소 '수미네반찬' 보면서 먹어보고 싶었다. 또 저랑 가까운 변정수 누나가 수미쌤이랑 정말 친하시더라. 변정수 누나의 SNS 보면서 부러웠다. 저도 김수미 쌤이랑 친해져서 반찬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나는 반찬 달라고 하는 사람이 제일 좋다"며 김호영과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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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어와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매콤하게 쪄낸 문어해물찜 레시피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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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훈 셰프는 김수미의 레시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진땀을 흘렸다. 이를 보며 답답해하던 김호영이 그의 자리까지 와서 일일이 알려주기도 했다. 최현석 셰프는 "셰프들은 쉬운 줄 알지만 이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음으로 고구마순볶음을 만들었다. 송훈 셰프는 "저는 수미 선생님의 반찬을 실제로 먹어보니까 본 것 보다 훨씬 맛있다"고 극찬했다.
김수미표 '북어채무침' 요리법이 이어졌다. 양념에 무치기 전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촉촉한 식감의 북어채무침을 만들 수 있다고.
마지막으로 파불고기를 레시피를 소개했다. 김수미표 파불고기는 대파를 얇게 채 써는 게 핵심이었다. 파불고기는 양조간장 2큰술, 후추 2번, 설탕 2작은술, 참기름 반 큰술, 매실 한 큰술이 들어간 양념에 넣고 재웠다. 이후 얇게 썰어 놓은 파를 파불고기에 올린 후 잔열로 살짝 데워주면 완성이었다. 그 중 최현석 셰프는 가장 얇게 썰어 극찬을 받았다. 김호영은 "생대파가 얇으니 맛도 좋고 보기도 좋다"며 놀라워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