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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폐경 또는 노인성 골다공증을 떠올리기 쉽지만 임심-출산-육아의 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문제는 골다공증이 진행되면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쉽다는 것이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한다. 그중 대표적인 질환이 척추압박골절이다. 척추압박골절은 충격이나 압박으로 인해 척추 뼈가 내려앉으며 납작한 형태로 변형되는 골절 질환이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골밀도 검사를 통해 상태를 진단하고 뼈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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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골감소증이나 골다공증일 경우 더 이상 정상으로 회복될 수는 없는 걸까?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 뼈의 강도는 양과 질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성장이 멈춰있는 조직이 아니라 일생동안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한다. 강도가 약해진 뼈를 다시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칼슘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출산 과정을 통해 이미 뼈가 많이 약해진 여성은 칼슘 흡수를 높일 수 있는 고칼슘 영양제와 식품 섭취로 골절 질환 예방에 힘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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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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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정형외과병원 정종훈 원장은 "임산부나 수유부는 방사선 노출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골밀도 검사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그러나 출산 이후 육아 과정에서 극심한 통증이 계속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해서 적절한 조치를 하는게 낫다."고 조언했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