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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이 29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의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받게 된데 대한 심경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거돈 부산시장이 노환중 부산의료원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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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원장은 양산부산대병원장 재직 당시 조 후보자 딸의 지도교수로 6학기 연속 장학금을 건넨 인물이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검찰 압수수색이) 부산의료원 원장 임용절차에 관한 건이라고 한다"며 "부산의료원 원장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임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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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연성 없는 일들을 억지로 연결짓고 '아니면 말고' 식의 추측성 폭로가 마치 사실인 듯 다뤄진다면 이는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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