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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사는 유일하게 신발을 신는 동물인 말(馬)의 발굽을 관리하는 직업이다. 각기 다른 말발굽의 모양으로 인해 장제사는 1200도 온도로 철을 가열하여 망치로 두들겨 맞춤 편자를 만들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100명 미만으로 주변에서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이색 직업이다. 말산업이 발달한 미국은 1만여명, 호주는 1500여명의 장제사들이 활동할 만큼 인기 있는 전문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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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경 장제사는 수상 후 "비록 최상급 오픈 등급은 아니었지만 한국 장제 역사상 가장 높은 등급의 국제대회를 우승하였기에 한국 장제사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한국에서도 젊고 유능한 장제사를 발굴·육성해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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